[해외화제] 유엔이 만드는 식량지원게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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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사상최초로 제작지원에 발벗고나선 게임이 등장해 게이머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엔이 사상최초로 제작지원에 발벗고나선 게임이 등장해 게이머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팀의 지원아래 제작된 이 타이틀은 ‘푸드-포스’라는 게임으로, 제목 그대로 ‘세계식량지원’이라는 프랜차이즈를 내세우고 있는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인도양 가상의 섬 세이런에서 난민들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이 작품은 유엔 WFP의 활동내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헬리콥터를 조종해 지역 내의 난민수를 파악하는 ‘에이 서베일런스(Air Surveillance)’, 대두, 설탕, 소금 등의 음식을 난민 1인당 30센트의 금액 내로 조절해 공급하는 에너지 팩스(Energy Pacs), 10년간 교육이나 훈련 등에 자금을 투자해 마을의 기반을 만들어가는 퓨처파밍(Future Farming) 등 다양한 모드가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음식을 공급하고 현지의 반란병사와 다양한 교섭을 벌이는 등 전 세계에서 매일 8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기아에 괴로워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또 국가별로 랭킹서비스를 제공, 게이머들의 경쟁심을 유발하며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있기도 하다.

4월 중순 공개된 이 게임은 현재 6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푸드 포스 다운로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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