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협회, 넥슨본사 앞 대규모 항의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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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이하 인문협)는 PC방 과금방식에 대한 넥슨과의 2차 협의가 결렬됨에 따라 강경대응으로 방침을 선회, 23일 오후 3시 넥슨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이하 인문협)는 PC방 과금방식에 대한 넥슨과의 2차 협의가 결렬됨에 따라 강경대응으로 방침을 선회, 23일 오후 3시 넥슨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PC방 업계가 전국적인 집회를 시행에 옮긴 것은 지난 2000년 CCR이 포트리스 무료제공 약속을 어기고 유료화를 강행한 이후 5년만에 이루어지는 것.

협회의 조영철 정책국장은 "넥슨측에서 주장하는 신규요금제도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일선 사업주들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요금제도는 한가지에 국한되도록 교묘히 조정되는 등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금제도"라고 주장했다.

이번 집회에는 전국 PC방 업주 500여명 이상이 참가키로 했다는 것이 인문협의 설명이다.

[관련뉴스: 넥슨-PC방협 협상결렬, 전면전으로 갈등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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