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주 넥슨 사장 3505억원 "벤처갑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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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월간지 ‘포브스코리아’ 7월호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 인증을 받은 기업 8,000여곳 중 김 대표는 올 3월 말 현재 자산 평가액이 3,505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넥슨의 김정주 대표가 국내 최고의 ‘벤처갑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월간지 ‘포브스코리아’ 7월호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 인증을 받은 기업 8,000여곳 중 김 대표는 올 3월 말 현재 자산 평가액이 3,505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 대표에 이어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사장(1143억원)이 2위를 기록했다. 김정률 그리비티 회장(1083억원), 양용진 코미팜 사장(1014억원), 박진수 비에스이 회장(1003억원) 등이 재산이 1,000억원을 넘었다.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은 513억원으로 22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이사는 411억원으로 29위에 올랐다.

벤처갑부 100명의 평균연령은 49세였다. 이 중 조기용 웹젠 상무(159억원)가 31세로 가장 낮았고 이종상 한진피앤씨 회장(518억원)이 69세로 최연장자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상위 5위권 안에 게임회사 경영진이 두 명이나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업종별로는 100개 기업 중 전기전자가 48개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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