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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미국지사의 대표이자 게임업계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리차드개리엇이 컴퓨터앤비디오게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게임회사의 직접적인 현금거래지원을 비난하고 나섰다. 리차드개리엇의 진두지휘로 개발 중인 타뷸라라사를 비롯해 향후 온라인게임의 전망 등 다양한 질문이 오고간 이번 인터뷰에서 그는 북미 온라인게임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현금거래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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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개리엇은 "게임회사가 현금거래를 용인하면 문제는 정말 복잡해지기 시작한다"며 “이는 향후 게임디자인작업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게이머로 하여금) 게임 이외의 것으로 온라인에 중독되게 만드는 독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북미에서는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이하 SOE)가 에버퀘스트 등 자사의 게임에 대한 현금거래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는 발표를 비롯해 아이템거래업체들의 캐릭터대여사업에 이르기까지 현거래의 적법성에 대한 여러가지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금거래에 대한 해외 게임개발자들의 의견은 리차드개리엇의 발언 이전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불거져 나왔다.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신화를 이룩한 미씩엔터테인먼트의 마크 자콥스 대표는 SOE의 발표를 두고 “MMORPG 역사상 가장 최악의 판단이다”라고 평하는 한편 헬게이트: 런던을 개발 중인 플래그쉽스튜디오의 빌 로퍼 대표는 “현금거래는 게이머의 판단에 맡겨야할 사항”이라며 다소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기도 했다.
* 관련기사
빌로퍼
“SOE의 결정은 음성적인 현거래사업을 양지로 끌어올린 것” <2005/05/08>
미씩대표
“SOE 현거래결정 역사상 최악의 판단” <2005/04/25>
소니(SOE),
온라인게임 현금거래사이트 만들겠다 <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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