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2 vs 카스 `액션의 제왕` 전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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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EA에서 발매된 배틀필드 2와 멀티플레이 액션게임의 정상을 유지해온 카운터스트라이크가 `왕좌`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EA에서 발매된 배틀필드 2와 멀티플레이 액션게임의 정상을 유지해온 카운터스트라이크가 `왕좌`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게임스파이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배틀필드 2가 5602개의 서버와 3만 1,297명의 동시접속자로 게임발매 2주만에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서 2위와 3위는 각각 카운터스트라이크 모드의 동시접속자를 포함한 하프라이프 2와 하프라이프 1이 차지했다.

이같은 수치는 줄곧 게임스파이서버에서도 정상을 집권해온 카스의 아성을 단시일내에 제압한 것으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액션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배틀필드 2의 인기를 증명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카스를 즐기는 게이머가 대부분 몰려 있는 스팀서비스의 동시접속자를 제외한 이번 결과는 객관적인 통계치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게이머들의 의견이다.

밸브소프트의 서버브라우저인 스팀통계에 따르면 카스는 7만 1,289명의 동시접속자로 게임스파이서버를 주로 이용하는 배틀필드 2의 3만명을 크게 앞서고 있으며 이보다 이용자가 부족한 카스: 소스도 2만 6,978명의 게이머가 멀티플레이를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배틀필드 2가 액션게임계에 몰고오는 열풍 만큼은 전편에 못지 않다는 분석이다.

美 소프트웨어판매 통계기관인 NPD테크월드의 판매량집계가 아직까지 이루어지진 않아 객관적인 분석은 어렵지만 데모 공개 당시 해외 대부분의 웹진이 마비되는 등 게이머들의 기대치는 올해 발매된 어느 게임보다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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