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블리즈컨 세부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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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캘리포이아주 오랜지카운티의 애너하임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블리자드 컨벤션인 블리즈컨(BlizzCon)의 공식사이트를 11일 오픈하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캘리포이아주 오랜지카운티의 애너하임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블리자드 컨벤션인 블리즈컨(BlizzCon)의 공식사이트를 11일 오픈하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블리즈컨은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블리자드 타이틀을 기념하고 전세계 블리자드 팬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진행하는 행사로 블리자드의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행사에서 진행되는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WOW 및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개발자들과의 질의응답 ▶전세계에서 초청된 워크래프트3 및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펼치는 초청 토너먼트 ▶블리자드 랜 게임 파티 ▶게임 매니아 선발 대회 ▶블리즈컨의 다양한 기획상품 전시, 판매 ▶추후 공개 예정인 밴드의 공연과 폐막 콘서트 등이다.

하지만 미국 게이머들은 이번 블리즈컨 티켓구입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행사에 개인이 참가하기 위해서는 티켓구입비 120달러, 2박 3일간 숙박비 등 모두 합쳐 600달러가 넘는 비용이 지출되는 셈.

특히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는 퀘이크컨의 경우 무료행사로 진행된다는 점을 예로 들면서 개발자와 질의응답을 하기위해 120달러를 지불하는 것은 너무 심하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퀘이크콘은 자신의 PC를 지참하는 랜파티 형식으로 링크시스 및 시스코 등과 같은 스폰서 협찬을 받고 있어 블리즈컨의 행사와 비교할 수는 없다며 블리즈컨은 120달러에 걸맞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의견도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블리자드는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단독으로 진행하는 E3같은 행사로 준비하고 있어 상상이상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며 “사실상 미국방문이 힘든 한국 게이머들을 위해서 이벤트 등을 통해 한국 게이머들을 초청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블리즈컨의 일정 및 세부 내용 및 블리즈컨 티켓 구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블리즈컨 공식 웹사이트(http://www.blizzcon.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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