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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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씨프트오토: 산안드레스(이하 GTA: 산안드레스)에서 섹스신 연출을 가능케 해주는 일명 ‘핫커피’ 모드로 언론과 각종 단체에서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게임제작사 락스타게임즈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그랜드씨프트오토: 산안드레스(이하 GTA: 산안드레스)에서 섹스신 연출을 가능케 해주는 일명 ‘핫커피’ 모드로 언론과 각종 단체에서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게임제작사 락스타게임즈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락스타게임즈는 공식입장표명을 통해 “핫커피는 해커그룹들이 게임오리지널버전을 분해, 소스코드를 조작한 뒤 새롭게 컴파일링해 삽입한 모드”라며 “이같은 행위는 명백히 저작권법을 위반한 행위로 재발방지를 위해 조사작업에 착수, 소스코드의 보안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TA: 산안드레스에 핫커피모드를 설치할 경우 나타나는 이 섹스광경은 단순히 음향으로만 처리되는 주인공과 여자친구의 정사장면이 실제 화면상에 연출되는 것으로 PC버전에 이어 Xbox버전에서도 적용이 가능해 시민단체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켜왔다.

또 최근 미국 엔터테인먼트소프트웨어등급위원회가 이 문제와 관련해 재심의를 위한 조사작업에 착수하고 힐러리 클린턴이 또다시 연방거래위원회법안(Federal Trade Commission)에 GTA의 문제점을 제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GTA: 산안드레스를 둘러싼 잡음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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