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섹스논란 후폭풍 맞은 게임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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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의 성행위장면을 담고 있는 섹스모드의 삽입으로 등급심의의원회로부터 판매중지명령까지 받은 GTA: 산안드레스의 후폭풍이 다른 게임에까지 여파를 미치고 있다.

남녀간의 성행위장면을 담고 있는 섹스모드의 삽입으로 등급심의의원회로부터 판매중지명령까지 받은 GTA: 산안드레스의 후폭풍이 다른 게임에까지 여파를 미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GTA: 산안드레스의 등급재분류 이후 출시를 준비 중인 수많은 게임이 ‘고강도 심의’로 인해 고초를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같은 현상은 섹스, 폭력 등 성인용컨텐츠가 포함돼 M(17세 이상) 등급이 유력한 게임일수록 심하다고 업계관계자는 설명했다.

아타리코리아에 따르면 이 중 9월 발매를 준비 중인 퀀틱사의 어드벤처게임 ‘인디고 프로퍼시’는 일부 폭력적인 장면과 성적인 묘사로 인한 등급분류의 철퇴를 우려, 급작스럽게 게임수정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밖에도 수많은 게임이 수정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GTA: 산안드레스 사건이 발생한 이후 우려했던 게임창작성에 대한 훼손이 일어나고 있다”며 “게임에 대한 평가가 아닌, 일부 잘못된 사례만을 들어 시장 전체를 폄하하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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