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이 코스닥에 상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일 30%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한 웹에이전시 이모션과 자회사 프리스톤의 합병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강화를 위해 인수한 이모션은 그동안 e비즈니스 분야에서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된 웹에이전시 업체로 재무구조가 안정됐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프리스톤과 이모션의 합병을 통해 프리스톤을 코스닥에 우회상장 시킬 계획이다.
예당엔터테인먼트 변두섭 대표는 지난 3일 이모션의 지분 30%와 경영권 인수에 관해 “자회사 프리스톤과 이모션의 합병을 통해 프리스톤을 코스닥에 우회 상장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또 이미 이모션은 지난 4일 프리스톤과의 합병작업을 위해 화인경영회계법인과 외부평가계약을 체결한 상태이기 때문에 평가결과에 따라 빠르게 합병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스톤 관계자는 “이모션과 프리스톤의 합병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로서는 프리스톤이 코스닥에 우회상장될 가능성이 높지만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다른 자회사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포털을 준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예당엔터테인먼트가 확보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기반으로 벅스뮤직의 음원컨텐츠와 프리스톤이 보유하고 있는 게임컨텐츠를 모두 아우른 다는 것이 기본 골자.
프리스톤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포털에 관한 사항은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다”며 “하지만 실질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최근이며 포털의 기반은 벅스뮤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업계관계자들은 프리스톤의 코스닥 우회상장과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포털이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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