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이 서버통합을 기념해 두 번째 공성전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프리스톤은 오는 13일까지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각 서버의 성주클랜 중 제왕을 가리기 위한 공성전 왕중왕전인 `로드 오브 블레스 캐슬 리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선전은 지난 5일 실시됐으며 본선은 8일부터 11일가지 4일간 특설 이벤트 서버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본선에서 11개 서버경쟁자를 물리치고 올라온 4개의 클랜이 벌일 결승전은 13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특설 이벤트 서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왕중왕전에서 승리한 클랜은 `로드 오브 블레스 캐슬`이란 칭호와 함께 게임 인기아이템 및 사냥 시 경험치 10% 증가라는 부상을 받게 된다. |
프리스톤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모든 서버유저들을 한데 모을 수 있는 이벤트로 공성전 왕중왕전을 마련했다"며 "모든 서버유저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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