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국내에선 주춤 해외에선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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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0일 2/4분기 회계정보 결산결과를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10일 2/4분기 회계정보 결산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산결과는 모기업과 자회사를 단일기업으로 간주해 작성된 연결재무제표로서 엔씨소프트의 미국과 유럽지사, 아레나넷, 엔씨재팬이 포함되며 중국, 대만, 태국 현지 합작법인의 매출은 해외로열티로 구별된다.

이 자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2005년 2/4분기 결산결과 연결기준으로 매출 약 798억원, 영업이익 172억원, 경상이익 186억원, 해외로열티 76억원, 순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에 비하면 매출 7%, 영업이익 8%, 경상이익 3%가 각각 증가했으며 해외로열티는 17%, 순이익은 3.3% 감소한 것.

지역별 매출은 한국에서 545억원으로 1분기의 578억원에 비해 감소했지만 미국 144억원, 유럽 32억원 등으로 각각 60%, 454% 증가해 한국에서는 약간 부진한 반면 해외에서는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05년도 전체 예상 매출을 전년대비 23% 성장한 3,550억원, 영업이익은 730억원, 경상이익은 780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엔씨소프트가 올해초 발표한 실적목표의 매출액 3,050억원, 영업이익 1,100억원, 경상이익 1,250억원에 비해 대폭 낮아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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