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파크 창업주, 김홍규 씨 신임대표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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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파크는 지난 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오주 대표의 자리를 대신할 신임대표에 김홍규 씨를 선임했다.

애니파크는 지난 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오주 대표의 자리를 대신할 신임대표에 김홍규 씨를 선임했다.

김홍규 대표는 2000년 애니파크를 설립한 창업주로 2004년 9월 병역특례를 마치고 그동안 `마구마구` 등 애니파크의 새 라인업을 구축하는데 구심점이 된 인물.

이번 신임대표 선임은 CJ인터넷의 애니파크 지분인수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실시된 것이어서 사실상 CJ인터넷과의 지분관계 정리에 있어 마침표가 된 셈이다.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는 "확실한 비전을 확보한 뒤 대표이사에 취임하고 싶었다"며 "이제는 애니파크가 좋은 게임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환경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유저들이 항상 무릎을 탁 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겠다"며 "작지만 강한 알짜 개발사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니파크는 현재 마구마구를 비롯해 캐주얼 스포츠게임 1종, 캐주얼 RPG 1종, 성인용 MMORPG 1종을 동시에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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