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2 맵핵 쓰면 핵폭탄 맞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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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디아블로 2 1.11 업데이트 이후 맵핵을 이용한 유저들의 계정을 대량으로 차단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2 1.11 업데이트 이후 맵핵을 이용한 유저들의 계정을 대량으로 차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맵핵 부정이용자의 계정수는 모두 3만 6,000여개로, 이중 2만 8,000여명은 한달간 배틀넷플레이가 금지되며 3,000개는 영구정지됐다.

블리자드는 지난해부터 디아블로 2의 지역을 열린 상태로 보여주는 해킹 유틸리티인 맵핵 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던져왔다.

블리자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배틀넷사이트를 통해 “디아블로 2 맵핵을 사용할 시 이젠 더 이상 경고로만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며 “맵핵을 사용할 경우 사전경고 없이 계정이 블록되며 시디키까지 영구삭제조치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회사 측은 지속적은 모니터링을 통해 맵핵을 사용하는 유저를 색출해 낼 것“이라며 패치 공개 전부터 누누이 강조해왔던 ‘해킹 프로그램 이용 원천차단’의 각오를 단단히 했다.

블리자드는 불법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3, 디아블로 2 등을 즐기는 게이머의 계정과 시디키를 현재까지 약 5차례에 걸쳐 100만개 이상 차단시켰다. 또한 회사 측은 디아블로 2 1.10 패치 공개 당시 ‘러스트스톰’이라고 불리우는 공개경고장을 통해 게이머들의 평등권을 훼손하는 해킹 프로그램의 이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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