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프로게이머 역대 최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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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 프로게이머가 한국 e스포츠 역사상 최대 인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공인 프로게이머가 한국 e스포츠 역사상 최대 인원으로 집계됐다.

한국e스포츠협회 올해 총 41명의 공인 프로게이머가 추가로 등록하면서 프로게이머는 260명으로 프로게이머 등록제 시행 첫해인 2001년 대비 98.5% 늘어났다고 밝혔다.

2001년 131명이었던 프로게이머는 2005년까지 연평균  20.8%씩 증가했다. 2002년 194명이 프로게이머로 등록돼 전년대비 48.1% 늘었으나 2003년 에는 등록인원 172명으로 전년대비 11.3% 줄었다.

2004년 등록 인원은 219명으로 전년대비 27.3% 늘었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18.9% 늘어난 260명이 공인 프로게이머로 등록됐다.

특히 2000년 이후 프로게임 상금 규모도 꾸준히 늘어, 2000년 20억원에 불과했던 상금 규모는 지난해까지 매년 10% 이상씩 증가하면서 상금규모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구, 부산, 시흥 등 지방자치단체의 프로게임 리그와‘韓中 사이버 국가대항전(CKCG)’, 오는 9월 칭따오(靑島)에서 개최될‘월드 e스포츠 페스티벌(World E-sports Festival)’등 다양한 리그가 개최가 줄을 이어 올해 상금 규모는 전년대비 15억원 이상 늘어난 6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는 카트라이더, 팡야, 스페셜포스, 프리스타일(시범종목) 등 신규 공인종목으로 지정된 국산 게임들의 리그 창설이 본격화되는 것도 눈에 띄며 e스포츠 종목의 플랫폼 다변화가 시작돼 향후 모바일 프로게이머 등장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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