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을 소재로 한 국산 온라인게임이 이르면 2006년 1월 일반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맥스는 공시를 통해 건담캐릭터를 이용한 신규온라인게임의 1차 개발이 오는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프트맥스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건담캐릭터를 이용한 온라인게임은 지난 4월 17일 반다이 한국지사인 반다이코리아와 게임개발을 위한 위탁계약을 체결한 후 개발이 시작된 G-Online(가칭)이다.
소프트맥스에 따르면 2004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온라인게임 G-Online(가칭)의 개발 작업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12월 즈음 1차 개발이 완료된다.
또 소프트맥스는 G-Online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2006년 1월에 시작하고 3월에는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5월에는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정식서비스는 2006년 7월 실시할 예정이다.
G-Online 개발은 20여명으로 구성된 온라인사업본부 산하 온라인게임개발팀이 담당하고 있으며 소프트맥스 순수기술력으로 개발되고 있다.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현재 G-Online은 2006년 1월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개발단계에 도달해 있다”며 “유닛이동 등 기본적인 사항이 구현돼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G-Online의 기획, 프로그래밍 등 주요부문 개발자들은 과거 소프트맥스 패키지게임을 개발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개발자들로 포진돼 있다”며 “창세기전, 마그나카르타 시리즈로 잘 알려진 최연규 실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게임서비스와 관련해선 다른 게임업체와 국내 퍼블리싱을 검토 중이며 반다이와의 수익분배에 관해서는 현재 조율 중이다.
이 외에도 소프트맥스는 콘솔용 타이틀로 개발하고 있는 ‘마그나카르타’ 시리즈 최신작과 PSP용 타이틀 개발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05년 1월부터 내부 개발 중이었던 ‘마그나카르타’의 최신작은 전작인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과 마찬가지로 반프레스트와 공동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응 하드웨어와 장르 등 세부사항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소프트맥스가 처음으로 선보일 PSP용 타이틀 개발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다.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현재 PSP용 타이틀도 개발하고 있다”며 “하지만 어떤 타이틀로 개발될 것인지에 대한 것은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맥스는 2005년 상반기 매출 28억 8,000만원, 영업이익 8억 8,000만원을 기록해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G-Online을 비롯해 현재 준비중인 컨텐츠를 통해 흑자규모를 하반기까지 끌고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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