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9월부터 PSP 전용 포털 서비스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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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No.1 포털 ‘다음’이 PSP 전용 포털 서비스를 9월부터 시작한다.

인터넷 No.1 포털 ‘다음’이 PSP용 포털 서비스를 9월부터 시작한다.

SCEK는 다음의 자회사인 컨텐츠 플러그와 계약을 맺고 포털사이트 ‘다음’을 PSP용으로 최적화시킨 ‘Daum in PSP’를 9월 중으로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PSP의 사용자는 사용장소의 제약 없이 다음의 컨텐츠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메일과 카페서비스, 나아가 VOD와 AOD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PSP용 포털 서비스는 얼마 전 이루어진 ‘PSP 시스템 소프트웨어 버전 2.0’의 업데이트를 통해 한글지원과 웹브라우징 기능이 추가되면서 일찌감치 예견되어왔던 부분.

PSP의 저변확대를 위해 SCEK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포털 서비스와의 연동이 필요했고, 다음은 수익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SCEK와의 제휴를 반겼으리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9월 서비스 시작과 함께 다음에서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인 한메일, 카페서비스, 뉴스 등이 시작되고, 이후 아고라, 플래닛 등 다음의 다양한 컨텐츠도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초기에는 한글입력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 한글메일을 작성할 수는 없지만 가을 중 업데이트를 통해 이 부분도 해결될 전망이다.

SCEK는 PSP를 이용한 포털 서비스 외에도 공중파 방송사와 연계에 TV프로그램 다운로드 서비스도 준비하는 등 PSP를 휴대용 PC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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