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KTF 파죽지세, 4세트 잡고 경기원점

/ 2
(e스포츠)KTF가 4세트를 따내며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개막전 상황을 원점으로 돌려놨다.

KTF가 4세트를 따내며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개막전 상황을 원점으로 돌려놨다.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개막전 4세트는 완벽한 팀플레이를 선보인 KTF의 압승으로 끝이났다.

김정민은 경기초반 중앙에 배럭을 건설하고 마치 준비라도 한 듯 자연스럽게 SCV를 대동하고 조용호 병력과 함께 5시 지역 임요환 본진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2팩토리 빌드를 선택한 임요환은 조용호와 김정민의 초반 벙커링 러시에 큰 피해를 입었다.

성학승이 저글링으로 김정민의 본진을 견제하기 시작했지만 SCV가 아닌 팩토리 위주의 공격때문에 효율을 올리지 못하고 경기주도권을 KTF에게 넘겨줬다.

경기흐름을 잡은 조용호는 쉴틈없이 병력과 방어 건물이 부족한 성학승의 본진에 공격을 퍼부어 드론을 몰살시켰으며 파괴되지 않은 임요환 본진에 있는 김정민의 벙커는 계속해서 임요환의 커맨트센터를 압박해나갔다.

이후 임요환이 성학승을 도와 반격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잔존병력을 성학승 본진으로 옮겼고 이를 놓칠 세라 김정민은 벌처를 이용해 빈집을 털었다.

결국 임요환의 커맨트센터가 파괴되며 피해가 누적돼 회상 불능상태가 된 SK텔레콤 T1은 KTF에 패배를 선언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6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