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강민, 압도적인 컨트롤로 임요환 초반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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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 강민은 강호 임요환을 상대로 탄탄한 컨트롤 실력을 선보이며 팀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선사했다.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개막전은 KTF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5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 강민은 강호 임요환을 상대로 탄탄한 컨트롤 실력을 선보이며 팀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선사했다.

1게이트 1사이버네틱스코어로 드라군 체제를 선택한 강민은 임요환의 초반 정찰을 막아내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했다.

 

초반 정찰에 실패한 임요환은 벌처대신 탱크를 뽑아내며 1탱크 1벌처 6마린으로 드라군 양산에 힘을 쏟고 있는 강민을 견제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생산한 드라군을 통해 임요환을 압박하기 시작한 강민은 옵저버를 생산하고 드라군을 대동해 임요환의 앞마당을 저지하고 본진입구까지 공격했다.

강민에게 마린까지 모두 내주고 궁지에 몰린 임요환은 엔지니어링 베이와 배럭스로 드라군의 이동경로를 막으며 시간벌기를 시도했지만 드라군 5기로 탱크 3대를 잡아내는 컨트롤 능력을 보인 강민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주도권을 잡은 강민은 멀티를 시도하고 발업질럿을 통해 추가병력 생산을 시작했다.

결국 4질럿 셔틀로 언덕지역 탱크를 교란당하고 다크템플러 3기로 본진을 압박당하기 시작한 임요환은 경기시작 10분도 채 되지 않아 GG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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