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게임 타임아웃제, 11월 해갈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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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중국의 온라인게임 타임아웃제에 대한 국내 개발사의 목소리가 11월 중국정부에 전해질 예정이다.

오는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중국의 온라인게임 타임아웃제에 대한 국내 개발사의 목소리가 11월 중국정부에 전해질 예정이다.

정청래 의원이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될 200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중국 후진타오 주석을 면담해 중국의 온라인게임 타임아웃제에 대한 국내 개발사의 의견을 적극 피력할 것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열린우리당 정청래 의원은 “중국 온라인게임 타임아웃제가 실시될 경우 중국에 진출한 국내 온라인게임 개발사들이 겪게 될 여러 문제점을 알고 있다”며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05 APEC 정상회의에 참여할 중국 후진타오 주석에게 국회의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관련부분에 대한 의견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청래 의원은 최근 대표적인 국내 온라인게임 개발사 10곳의 대표들을 만나 중국 온라인게임 타임아웃제에 대한 의견을 들은 바 있다.

‘안티 온라인게임 중독시스템’으로 불리는 온라인게임 타임아웃제는 최근 중국내 온라인게임 이용자 뿐만 아니라 이들에 대한 폐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중국 중앙정부가 직접 마련한 제도다.

특히 이번 제도는 중국 중앙정부가 온라인게임에 대한 폐해를 직접 겪었던 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조치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중국 온라인게임 타임아웃제가 정치권과 연루된 한국업체 길들이기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문점을 남기고 있다.

청도시 위충 부시장은 “온라인게임 타임아웃제는 온라인게임 중독을 통해 발생될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마련한 제도”라며 “아직 온라인게임 타임아웃제에 대한 세부방침이 지방정부에까지 전달되지 않았고 몇 몇 정치적인 문제도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정청래 의원을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중국 정부관리들도 쉽게 만나지 못하는 후진타오 중국주석을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될 2005 APEC 정상회의에서 만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중국이 온라인게임 타임아웃제를 실시함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오는 11월 10일부터 13까지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될 G스타에 중국 청도시 인민정부 시장과 분회장 그리고 청도시 무역촉진위원회 회장 등 관련 정부관리들이 참가하는 것을 정청래 의원이 직접 추진하고 있다.

또 이들과 국내 온라인게임개발사 관련자들이 직접 만날 예정이어서 중국정부에 대한 국내 온라인게임개발사들의 의견전달이 실효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정청래 의원은 ▲CCTV를 통한 e스포츠 관련행사 및 프로그램 방송 ▲e스포츠 행사개최의 중요성 등 e스포츠와 관련행사에 대한 중요성도 후진타오 중국주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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