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GS2005]인터뷰, 테스트드라이브 개발자 아메드북켈리퍼</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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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드라이브 언리미티드에 대해 궁굼한 점을 개발사인 에덴스튜디오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아메드 북켈리퍼를 만나 직접 들어봤다.

"테스트드라이브: 언리미티드는 Xbox360 그래픽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에덴스튜디오 테스트드라이브 언리미티드 프로듀서 아메드 북켈리퍼

XBOX360 타이틀로 발매되는 `테스트드라이브: 언리미티드`는 차세대 기종의 성능을 극한으로 이끌어내는 레이싱게임으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6년 초 발매될 예정인 테스트드라이브 언리미티드에 대해 궁굼한 점을 개발사인 에덴스튜디오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아메드 북켈리퍼를 만나 직접 들어봤다.

게임메카: 테스트드라이브 언리미티드는 Xbox360 온리로 알고 있다. PC버전이나 PS3로 개발할 의향은 없는가?

▲ 테스트드라이브 아메드북켈리퍼 프로듀서

아메드: 현재까지 테스트드라이브 언리미티드의 시스템을 구현하고 게임성을 100% 발휘하는 게임기는 Xbox360뿐이다. 그러나 현재 에덴스튜디오에 PS3 개발툴을 지원받은 상태로 코딩 정도는 해보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PS3로 개발할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 의향은 없다.

게임메카: 테스트드라이브가 Xbox360 라이브에 어떻게 대응되는가? 게임방식이 궁금하다.

아메드: 테스트드라이브는 처음부터 멀티 플레이를 기반으로 생각한 게임이다. 게임의 진행은 게이머가 잠에서 깨어나 자기가 원하는 옷을 입고, 원하는 차량을 선택하고, 밖으로 나가서 딜러를 만나서 차량관련 상거래를 하고, 길거리에서 다른 유저를 만나서 챌린지 모드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미션 방식으로 레이싱을 즐기게 된다. 어떻게 보면 GTA하고 비슷해 보이지만 캐릭터가 차량 밖으로 나갈 수는 없다. 물론 폭력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레이싱을 위한 레이싱게임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게임메카: 게임속에서 실제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신선한 아이디어다. 누구의 아이디어였나?

아메드: 개발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누가 생각했는지는 글쎄(웃음). 게임의 목적은 실생활에서 느끼는 경험을 게임에서 간접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이다. 차를 타면 라디오를 듣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를 게임에서 느끼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했다.

▲ 드라이브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 라디오 방송을 게임에 도입했다. 국내 발매된다면 한국 방송도 청취할 수 있을까?

또 일반적인 BGM을  넣는다면 제한적인 컨텐츠가 되지만 라디오를 통해 들으면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무제한 만들 수 있다. 프랑스 라디오 방송관계자들도 게임에 라디오 방송이 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미 유럽에서는 몇몇 방송국과 계약이 완료단계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은 진행중이다.

게임메카: 레이싱게임은 그란 시리즈의 리얼레이싱, 릿지 시리즈의 액션레이싱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테스트 드라이브는 어떤 계열인가?

아메드: 리얼과 액션의 중간이다. 예를 들어서 차량 및 엔진 등 관계부품은 모두 실제 있는 것들로 구성되며 튜닝도 실제 차량처럼 할 수 있다. 그러나 플레이 자체는 하드코어가 아니다. 게임의인테리어 적으로는 리얼하지만 플레이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액션성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게임메카: 챌린지 룰이 50개가 넘는다. 이를 전부 사용해야 하는 것이라면 상당히 복잡해진다. 간단하게 어떤 법칙이 적용되는지 설명을 부탁한다.

아메드: 룰은 게이머가 스스로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따라서 50가지의 룰은 다양한 룰을 조합할 때 나오는 경우의 수를 말한 것이다. 게이머는 자신이 원하는 룰을 설정해서 그 룰을 즐기면 되는 것이다.

게임메카: 도로의 배경은 하와이로 알고 있는데 실제 하와이의 도로를 시뮬레이트한 것인가?

아메드: 잡다한 골목까지 구현할 수는 없었다(웃음). 게임에서는 1,000 마일의 도로가 제공되는데 메인 스트리트는 실제 하와이의 도로와 같다.

▲ 테스트드라이브는 Xbox360이 표현가능한 그래픽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게임메카: 레이싱 게임에서 차량의내부까지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은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다.

아메드: 테스트드라이브 시리즈를 계속 만들면서 차량 내부 인테리어 변경은 게이머의 상상을 차량에 반영하는 것이이라고 판단했다. 이는 게이머에 대한 초보적인 배려로 차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내부 모습까지 보여주는 것이 레이싱게임에서 자신이 소유한 차량의 간접체험을 완벽하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같은 차량 이더라도 내부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마난 게이머와 서로 비교해볼 수 있고 자랑할 수도 있다. 이런 점이 우리가 테스트드라이브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다양한 차량의 간접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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