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2005] 서지훈 2년 연속 태극마크, 이재훈, 나도현도 싱가포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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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3일간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WCG2005 한국대표 선발전의 모든 일정이 종료됐다.

지난 23일부터 3일간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WCG2005 한국대표 선발전의 모든 일정이 종료됐다.

2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치러진 3, 4위전과 결승전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부문 WCG2005 한국대표는 지난해 스타크래프트 우승자인 서지훈을 비롯해 이재훈, 나도현이 선발됐다.

특히 이번 스타크래프트 부문 WCG2005 한국대표는 모두 WCG 출전경험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돼 여느 해보다 메달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대회 둘째 날 치러진 12강 조별 풀리그를 통해 기대를 모았던 안기효와 박지호는 박강근, 이재억에게 패배를 맛보며 4강이 좌절된 반면 서지훈, 이재훈, 나도현, 박성준 등은 안기효와 박지호를 누르고 8강에 오른 박강근, 이재억 등을 물리치며 4강을 결정지었다.

4강에 서지훈과 이재훈 등 두 명의 선수를 모두 올리는데 성공한 G.O는 나도현과 박성준을 나란히 제압하며 팀 내 본선진출자 두 명 모두 일찌감치 WCG2005 국가대표 선발을 결정짓는 쾌거를 달성했다.

뒤이어 치러진 3, 4위전을 통해 나도현은 치열한 접전 끝에 투신 박성준을 누르고 마지막 남은 WCG2005 싱가포르 행 티켓을 확보하며 WCG2003에 이어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같은 팀 동료끼리 벌인 결승에서는 WCG2004 금메달리스트인 서지훈이 2:1로 이재훈을 어렵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400만원을 획득했다.

스타크래프트 부문 국가대표로 선발된 서지훈, 이재훈, 나도현은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WCG2005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해 전 세계 70여개 국 80여명의 각국 대표선수들과 메달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WCG2005 한국대표 선발전 최종 경기결과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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