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 게임 전문기자에게 묻는다!

/ 2
넥슨은 6일 ‘제라, 기자와의 대화’라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라의 개발 방향 및 향후 일정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넥슨은 6일 ‘제라, 기자와의 대화’라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라의 개발 방향 및 향후 일정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개최된 간담회는 지난 1,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얻은 데이터와 게이머들의 의견과 함께 게임전문기자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유택 개발팀장과 이슬기 그래픽 팀장이 참석해 질의응답 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기자들은 1,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하나씩 지적하면서 향후 개발에 어떤 모습으로 반영되는지 집중적인 질문을 던졌고 전유택 개발팀장은 제라의 수정된 부분과 향후 개발 방침에 대해 답변을 이어나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제라의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일정이 공개됐다.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는 12일부터 3,000명의 테스터를 모집하고 24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으로 지난 1, 2차 테스트에 참가한 2,999명의 기존 테스터는 별도의 신청 없이 3차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10월내에 시작될 3차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안정성과 밸런스 테스트가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원 지키기’와 ‘미로 속 전투’라는 컨셉을 가진 데미플레인 2종과 퀘스트가 신규로 추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다음은 질의응답 시간에 오고갔던 내용 중 주요부분이다.

Q: 제라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에고패널의 경우 스킬을 제한하는 경우로 쓰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향후 수정방안은 있는가?

전유택 팀장: 스킬제한은 월래부터 의도한 내용이었다. 패시브스킬을 포함하면 게이머가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은 7~8개 정도로 과도한 스킬남용을 막기 위함이다. 다만 스킬 교환은 자유롭기 때문에 캐릭터 특성을 나타내는 데는 문제가 없다.

Q: 베타테스트 중간에 키보드 이동이 포함되었다. 제라의 컨셉이 혼자서 다수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이라면 키보드 이동은 비효율적이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전유택: 키보드 이동은 1차 클베 이전부터 게이머의 의견을 수렴해 적용한 것이다. 특히 제라의 컨트롤은 범위공격과 범위마법 등의 컨트롤을 위해서 추가한 것으로 여전히 제라의 조작은 마우스가 기본이고 키보드는 보조다. 또 키보드 이동에 있어서 FPS처럼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고 범위컨트롤에 최적화할 생각이다.

Q: 지난 클베에서는 몬스터의 어그로 관리와 AI에 문제가 많았다.

전유택: 제라의 몬스터는 자신이 불리할 경우 주변의 동료몬스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이 부분에서 몬스터의 어그로가 전부 풀려버리는 버그가 발견됐었다. 이는 현재 수정했으며 그 외 부분에서도 개선된 만큼 3차 클베부터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Q: 제라의 인스턴스 던전이라 할 수 있는 데미플레인 시스템은 어떤 모습으로 재구성되는가?

전유택: 기존 게임에서도 인스턴스 던전 형식을 많이 볼수 있다. 그러나 제라의 데미플레인 시스템은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을 방침이다. 기본적인 보스 레이드부터 미로형식의 던전, 일방통행 던전 등을 비롯해 발상의 전환으로 특정한 대상을 보호해야하는 미션 등이 포함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6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