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파괴하는 초강력바이러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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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식회사 시만택은 소니의 휴대용게임기 PSP를 표적으로 한 트로이목마(Trojan PSPBrick)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주식회사 시만택은 소니의 휴대용게임기 PSP를 표적으로 한 트로이목마(Trojan PSPBrick)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트로이목마는 SEEI의 인증 받지 않은 일반유저가 만든 핵툴에 잠복하고 있다가 인스톨되면 자동적으로 시스템파일이 삭제돼 PSP가 동작하지 않게 만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다.

이 트로이목마는 다른 PSP로 감염력은 없고 발매된 게임소프트나 관련 소프트웨어에서 침입하는 일도 없으며 PC나 다른 기기로 전염성도 없이 PSP만 감염된다. 하지만 PSP에 감염됐을 경우 동작불능 상태가 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므로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SCEI는 트로이목마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전 공개된 2.01버전으로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바이러스로 인한 PSP고장은 불법적인 사용이 원인인만큼 A/S는 일체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SECK 역시 일본의 SECI와 같은 입장이라며 트로이 바이러스에 의한 A/S는 불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어 국내 PSP사용자들에게도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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