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팀, 27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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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18일 서울 E&C 시네마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네오스팀의 일정 등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한빛소프트는 18일 서울 E&C 시네마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네오스팀의 향후 일정 등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오늘 행사는 한빛소프트 온라인사업팀 이우영 팀장의 진행으로 네오스팀의 랜더링 동영상 및 실제 게임 플레이 시연, 스튜디오 마르스 홍찬화 개발팀장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네오스팀은 온라인게임에서는 드문 스팀펑크를 배경으로 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법한 독특한 캐릭터와 기존 MMORPG에 비해 쉬운 게임플레이가 특징이다.

홍찬화 개발팀장은 “무엇보다 어렵지 않은 MMORPG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기존 MMORPG 유저보다는 캐주얼게임 유저들을 끌어 모으고 싶다”고 말했다.

네오스팀은 4차례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마치고 10월 27일(예정)부터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홍찬화 팀장과의 미니 인터뷰

게임메카: 사실 스팀펑크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은 별로 성공한 적이 없다. 왜 안정적인 중세판타지가 아니라 스팀펑크를 택했나?

홍찬화 팀장: 안정적인 것만 따라가다가는 천편일률적인 게임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뭔가 독특한 요소를 찾고 있었는데, 원래 메카닉을 좋아해서 이걸 어떻게 접목해보자 생각했다. 메카닉과 판타지를 가장 자유롭게 표현해낼 수 있는 것이 스팀펑크였다.

 

게임메카: 하지만 스팀펑크는 국내 게이머, 특히 온라인게이머에겐 매우 낯설다. 특별히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홍찬화 팀장: 스팀펑크의 약점은 암울한 느낌을 준다는 점이다. 그래서 네오스팀에서는 최대한 밝은 느낌을 주려고 애썼다. 특히 그래픽적인 면에서 전체적인 배경을 귀엽고 밝게 표현했고, 캐릭터들도 그런 느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문했다. 로그윌 공화국의 폼이 어둡거나 암울한 느낌은 아니지 않은가?

 

게임메카: 바로 그 캐릭터가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선남선녀와는 거리가 있어서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디자인한 이유라도 있는가?

홍찬화 팀장: 앞에서 말한 것처럼 뭔가 독특한 요소가 필요했고, 배경과 어울릴 수 있는 캐릭터 디자인을 찾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요즘은 우리나라 온라인게이머들도 취향이 넓어졌고, 특히 우리가 타겟층으로 하고 있는 캐주얼 유저들은 굳이 선남선녀만 선호할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게임메카: 개발 초기에 기자와 만났을 때 구상중인 여러가지 시스템들을 설명해준 적이 있다. 오픈베타테스트를 코앞에 앞둔 지금, 그 계획들이 많이 구현됐다고 보는가?

홍찬화 팀장: 물론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남아있고, 아직 멀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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