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게임 타임아웃제, 시범운영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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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게임시장에 파장을 일으킨 `온라인게임 타임아웃제`가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온라인게임 타임아웃제`가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총서는 21일부터 샨댜, 넷이즈, 더나인, 시나닷컴, SOHU 등 7개 온라인게임 업체에서 서비스하는 11개 게임을 대상으로 타임아웃제 시스템의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임아웃제 시범운영 대상게임으로는 `리니지 2`, `뮤`, `미르의 전설` 등 한국게임을 비롯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검협정연`, `대화서유기` 등 중국 상위 11개 온라인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게임은 21일부터 게임내 따로 2~3개의 타임아웃제 테스트서버를 열어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타임아웃제의 구체적인 시행방식은 크게 3단계로 나뉜다. 게임을 플레이한지 3시간 내에는 `녹색게임시간`으로 지정해 경험치와 레벨업을 정상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후 3시간부터 5시간까지는 `피로게임시간`으로 레벨업 속도와 경험치를 정상적인 플레이의 50%밖에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5시간을 초과하면 게이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게임서버 접속이 중지되는데, 5시간 쉬고 난 후에 비로소 다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관련부처의 한 관계자는 "타임아웃제 시범운영은 특정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중국 전지역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시행되고 있다"며 "특히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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