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1천억 원 규모 온라인게임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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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계열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비비서브는 일본 온라인게임시장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온라인게임 전문펀드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오위즈가 지난 12일 한미열린기술투자와 함께 조성한 게임전문 펀드가 소프트뱅크를 통해 일본에도 조성됐다.

소프트뱅크 계열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비비서브는 일본 온라인게임시장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온라인게임 전문펀드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비비서브에 따르면 이를 위해 펀드운영회사 모비다 인베스트먼트를 100% 자회사로 설립하고 소프트뱅크 등의 출자를 얻어 연내에 총 100억엔(한화 1천억원 정도) 규모의 온라인게임 전문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비비서브는 모비다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일본 온라인게임 관련사업을 투자대상으로 조성된 펀드를 이용해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배급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모비다 인베스트먼트는 소프트뱅크가 보유하고 있는 벤처지원에 대한 노하우와 BB서브가 가지고 있는 온라인게임에 관한 프로듀스, 운영, 개발 노하우를 투자와 접목해 효율적인 지원을 실시한다.

비비서브는 “가능성 있는 온라인게임 개발에는 막대한 자금투자가 필요할 것”이라며 “펀드를 통해 이런 온라인게임 개발에 적극 투자활동을 벌여 새로운 트랜드를 창출하고 온라인게임시장 확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비서브는 일본 PC, 온라인 정보사이트 ‘4gamer’와 온라인게임포털 ‘BB게임즈’를 운영함과 동시에 넷카페에 대한 컨텐츠 유통 및 온라인게임개발에 관한 투자, 운영 등 게임관련 종합사업을 추진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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