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온라인이 동시에 중국, 필리핀 공략에 나섰다.
온라인 게임업체 CCR은 중국과 필리핀에서 MMORPG ‘RF온라인’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지난 8월 계약 체결 후 처음 진행되는 중국 비공개 시범 서비스는 오는 11월 셋째주까지 2만여명의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게이머들은 이 기간 동안 중국 공식홈페이지(www.rfonline.com.cn)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레벨 30까지 게임을 할 수 있다.
중국 서비스 업체 GDCN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 지연 현상과 같은 네트워크 부분, 서버 한계 인원 테스트 및 중문화 작업 등을 중점적으로 시험해볼 계획이다. 또 국내와 달리 1일 1회씩 종족 퀘스트를 진행함으로써 이에 대한 흥미를 공개 시범 서비스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필리핀의 경우 오는 11월 17일까지 4천명을 대상으로 최종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현지 GM들이 RF온라인의 특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게임 내에서 콘텐츠를 설명하거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또 게임과 연관된 다양한 퀴즈 맞추기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필리핀 서비스 업체인 레벨업은 이르면 11월 중으로 공개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CCR 윤석호 대표는 “중국,필리핀 역시 겨울이 최고 성수기인 만큼 이에 앞서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나라 마다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SF 세계관을 내세운 RF온라인에 대한 기대치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동안 RF온라인은 일본, 대만, 필리핀, 중국, 영국, 미국 등 총 6개국에 수출돼
900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현재 RF온라인은 대만과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
중에 있으며, 영국과 미국에서는 내년 1사분기 안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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