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So1 우승하면 차차기 시즌까지 자동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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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은 스타리그 3회 우승 선수에 한해 차차기 시즌까지 자동출전권을 보장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온게임넷은 스타리그 3회 우승 선수에 한해 차차기 시즌까지 자동출전권을 보장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스타리그 규정에 따르면 리그 1, 2, 3위 선수는 차기 시즌 자동출전권을 보장받게 돼 있다. 따라서 So1 스타리그 결승에 올라 1, 2위를 확보한 임요환과 오영종은 차기 스타리그 본선 진출이 이미 확정된 상태. 하지만 3회 우승 선수에 대한 규정은 없다.

 

온게임넷은 이번 자동출전권 보장에 관한 규정 개편에 대해 평생 한 번도 하기 힘든 스타리그 우승을 3회나 한 선수에게 특별한 명예와 혜택을 주기 위해 새로운 규정을 신설했다"며 "이는 11개 구단과 협의를 거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스타리그 2회 우승을 거머쥔 선수는 은퇴한 김동수 선수를 제외하면 임요환, 이윤열, 박성준 등 모두 3명이다. 때문에 2001년 한빛소프트배와 코카콜라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임요환이 5일 열리는 So1 스타리그 결승전 승리를 통해 처음으로 스타리그 3회 우승 선수가 돼 차차기 시즌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잇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o1 스타리그 결승전은 5일(토) 오후 5시 시립인천전문대학교 체육관(구 선인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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