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7일 공정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65억원, 영업손실 49억원, 경상손실 52억원, 순손실 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웹젠은 7일 공정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65억원, 영업손실 49억원, 경상손실 52억원, 순손실 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대비 매출액 12%, 영업손실 27%, 경상손실 16%, 순손실은 19%로 각각 감소한 수치.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손실이 줄어든 것은 지난 분기에 E3 참가로 인한 비용지출이 컸기 때문.
웹젠측은 “경쟁사들의 대작게임 출시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뮤 이용자가 감소해 매출이 줄었으며 신작게임 개발과 출시준비에 따른 인건비, 광고선전비로 적자를 냈다"고 설명했다. 웹젠의 3분기 인건비와 광고선전비는 각각 54억원, 17억원으로 총 영업비용에서 62%를 차지했다.
부문별로는 국내 매출액이 53억원으로 16% 감소했으며, 해외 로열티 매출액은 10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 특히 일본에서의 매출액이 약 6억원으로 11% 이상 성장하는 등 기존의 주력시장이었던 중국과 대만에서는 부진한 반면 일본, 베트남 등 신규시장에서의 로열티 매출액은 증가추세다.
웹젠 관계자는 “현재는 뮤라는 단일 게임에만 의지하고 있지만 차기작 썬이 12월 오픈베타테스트를 거쳐 내년 상반기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며 파르페스테이션, 위키 등 풍부한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며 “신작 게임 출시와 해외시장 공략으로 실적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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