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타라기 SCE 대표, PS4는 10년 후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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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타라기 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대표가 PS3의 후계기종인 PS4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코멘트를 했다.

쿠타라기 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대표가 PS3의 후계기종인 PS4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코멘트를 했다.

쿠타라기 대표는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우리 팀(SCE)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꼭 이뤄야겠다고 생각한 목표의 반도 이루지 못했다”면서 “PS3로 게임시장을 주도해 10년 이내에 PS4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플레이스테이션 사업과 관련해 확실한 내용을 공개하기 전까지는 말을 아끼기로 유명한 쿠타라기 대표가 PS3가 발매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그 후계기종인 PS4에 대해 언급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Xbox와 게임큐브를 누르고 절대강자의 위치를 차지한 PS2에 이어 PS3에서도 그 강세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이며, PS 시리즈로 앞으로도 게임의 무궁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강력한 어필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한편 PS3가 발매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그 후계기종인 PS4를 운운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10년 이내에 PS4로 이어가겠다고 코멘트한 것도 PS4가 10년 후에 발매된다는 것이 아니라 PS3의 재미는 오래 이어질 것이며 그 재미가 충분했다고 느낀 시점에서 PS4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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