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2005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한 한국대표팀의 행보에 비상이 걸렸다. 조별예선 2일차에서 금메달 확보가 유력했던 피파2005의 박윤서가 예선에서 탈락하는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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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워크 3, 워해머를 사수하라’ WCG2005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한 한국대표팀의 행보에 비상이 걸렸다. 조별예선 2일차에서 금메달 확보가 유력했던 피파2005의 박윤서가 예선에서 탈락하는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당초 한국대표팀은 종합우승을 위해 8개 종목 중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 워해머 40,000 등 한국이 강세를 띠고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에서 메달은 반드시 확보할 계획이었다. 또 변수를 생각해 메달 획득 종목으로 떠오른 피파2005에서 추가 메달을 따내기로 했다. |
하지만 박윤서, 김성재가 모두 조별예선에서 탈락함에 따라 대표팀은 종합우승을 위해선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 워해머 40,000 등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야만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다.
이변이 없는 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스타크래프트와 전 세계 레더 1위를 기록한 류경현이 출전한 워해머 40,000에서는 금메달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워크래프트 3는 그동안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기 때문에 순탄치 많은 않은 상황.
또 봉석호와 이성덕은 32강에서 맞붙게 되고 조대희는 4강에서 WCG2004 금메달 리스트 마누엘 쉔카이젠과 만나게 되기 때문에 워크래프트 3 부문은 난항이 거듭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표팀은 지난 2001년, 2002년에 2년 연속 WCG 종합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2003년과 2004년에는 유럽 강호 독일과 네덜란드에 1위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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