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2005] 워크3 전원탈락 “비인기 종목 선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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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 카운터스트라이크, 피파 등 인기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동안 DOAU, 워해머 40,000 등 비인기종목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을 해 한국 대표팀의 체면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종합우승의 분수령이 될 워크래프트 3에서 메달을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워크래프트 3 한국대표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조대희가 8강에서 전년도 우승자인 마누엘 쉔카이젠에게 1:2로 아쉽게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1:1로 균형을 맞추고 에코아일에서 벌어질 3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하며 조대희는 굴-핀드 체제를 선택했지만 온리 윈드라이더를 선보인 마누엘에게 무릎 꿇고 말았다.

이로써 조대희, 봉석호, 이성덕 등 워크래프트 3 부문 출전선수들은 8강의 벽을 넘지 못하고 모두 탈락했다. 때문에 3년 만에 종합우승 탈환이라는 한국 대표팀의 목표도 사실상 이루기 어렵게 됐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 카운터스트라이크, 피파 등 인기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동안 DOAU, 워해머 40,000 등 비인기종목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을 해 한국 대표팀의 체면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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