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겨울시장 특수노린 이벤트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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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와 연말시즌이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오자 온라인게임업계가 관련 이벤트로 여념이 없다. 특히 2005년은 여느 해보다 MMORPG 및 캐주얼게임의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연말특수를 노린 이번 이벤트 경쟁도 그에 못지않을 것이란 게 업계관계자의 설명.

온라인게임도 연말연시 분위기에 들떠 있다.

온라인게임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와 연말시즌이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오자 온라인게임업계가 관련 이벤트로 여념이 없다. 2005년은 여느 해보다 MMORPG 및 캐주얼게임의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연말특수를 노린 이번 이벤트 경쟁도 그에 못지않을 것이란 게 업계관계자의 설명.

‘1천만 회원’이란 기록을 달성한 온라인게임 ‘겟앰프드’는 오는 26일까지 디지털카메라, 휴대용게임기, MP3플레이어 등을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전야 파티’, ‘크리스마스 친구 추천이벤트’, ‘크리스마스 경매이벤트’ 등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아스가르드’, ‘알투비트’, ‘스페셜포스’, ‘거상’, 모바일게임 ‘다크슬레이어 2’ 등의 게임도 신규유저 유치 및 기존 유저의 게임 내 유입을 위해 ‘특정 몬스터 사냥’, ‘게임대회 참가’, ‘게임접속’ 등의 조건을 내걸고 MP3플레이어, LCD모니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단순 참가 이벤트 외에도 ‘카트라이더’, ‘로한’, ‘프리스타일’, ‘아크로드’ 등의 게임은 게임 내 ‘크리스마스’, ‘겨울방학’ 관련 컨텐츠를 업데이트해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도 충분히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카트라이더’는 게임 내 ‘아이스’ 테마에 해당하는 트랙에 대해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레이싱 종료 후 보여지는 시상대 장면도 새롭게 꾸밀 예정이다. ‘로한’은 오는 28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와 관련 장식물 그리고 배경음악 등이 포함된 크리스마스 이벤트 패치를 선보인다. 올해 캐주얼 스포츠게임 붐을 일으킨 ‘프리스타일’와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크로드’ 그리고 ‘아레스 온라인’도 관련 아이템과 컨텐츠를 업데이트 하고 오프라인 행사를 후원하는 등 겨울특수를 잡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한편 겨울시장 특수를 노린 컨텐츠 업데이트와 관련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 외에도 유저들과 함께 불우한 이웃을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온라인게임도 눈에 띤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와 KTH는 온라인게임 큐링을 통해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다. 2006년 2월 9일까지 실시될 이 행사는 온라인게임 큐링에 접속할 때마다 기부금 10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렇게 해서 모아진 성금은 불우 청소년 지원단체에 기부된다.

KTH 이미영 과장은 “10대 온라인게임 유저들이 스스로의 손으로 같은 또래의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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