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1,300만 달러에 중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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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온라인게임 썬의 중국 퍼블리싱에 대한 수출계약을 `더나인`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산 온라인게임의 몸값이 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웹젠은 온라인게임 썬의 중국 퍼블리싱에 대한 수출계약을 `더나인`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웹젠은 더나인을 통해 미니멈 개런티를 포함해 계약금 1,300만 달러와 상용화 이후 3년간 매출액의 22%를 로열티 수익으로 받게 된다.

RF온라인 등 소위 블록버스터 온라인이라고 일컬어졌던 온라인게임들이 약 300만 달러에 중국행을 결정한 것과 비교하면 썬의 중국수출규모는 국내 단일 온라인게임으로는 사상최대 규모다.

지난해 9월 그라나도에스파다가 600만 달러에 더나인과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과 비교해도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중국뿐 아니라 유럽 등 해외 여러 기업들과도 썬의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계속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수출계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썬에 대한 평가가치와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더나인은 현지화 및 안정화 작업을 거쳐 2006년 말 중국 현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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