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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00억원의 규모의 대규모 게임펀드! 그라비티의 몸집 불리기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그라비티는 1000억원 규모의 국내 조성 펀드와 약 1000억원 규모의 한일 합작 펀드, 1000억원의 자사 자금력을 포함한 총 3000억원 규모로 진행될 퍼블리싱 사업계획을 21일 밝혔다. 먼저 그라비티는 2006년 1월, 총 1000억 원 규모의 독자적인 국내 게임 개발 펀드 ‘Global Highway(글로벌 하이웨이)’ 1호 펀드의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미 펀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완료되었고, 펀드 조성을 통해 다수의 국내외 게임 콘텐츠를 확보해 전세계에 퍼블리싱 한다는 방침이다. |
이번 펀드로 그라비티는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를 해외 65개 지역에 진출시켜 확보한 세계적 배급망을 통해 자체개발게임 및 이미 확보한 스타이리아, 타임엔 테일즈 등과 함께 추가로 100여개에 이르는 게임을 퍼블리싱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아울러 그라비티는 본 펀드 조성과 동시에 기존 글로벌 사업 조직을 지역별로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사업본부, EU 사업본부, CIS사업본부, 미주사업본부, 한국 사업본부의 5개 본부로 개편했다.
한편, 일본의 소프트뱅크계열사인 모비타와 그라비티가 합작하고 한국의 CJ인터넷도 일부 참여하는 총 1000억원 규모의 ‘Online Game Revolution Vol. 1’펀드도 일본에서 조성되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투자를 목적으로 조성된 펀드에서 그라비티는 일본을 제외한 한국 및 해외 지역에서의 퍼블리싱에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라비티는 총 2000억 원에 달하는 두 개의 대규모 펀드 자금에 약 1000억 원의 자사 자금력이 투입되는 중장기 사업 계획을 따로 준비하고 있다. 이 자금은 게임 기술개발, 해외 퍼블리싱 강화, M&A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그라비티의 류일영 대표이사는 “한일 합작 게임 펀드에 그라비티가 해외 퍼블리싱의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 것은 그라비티의 해외 배급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기 때문” 이라며 “한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 투자를 위해 약 1000억 원에 이르는 게임 펀드를 조성하게 되었다. 그라비티는 이미 구축한 글로벌 퍼블리싱 하이웨이를 기반으로 우수 게임에 대한 해외 퍼블리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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