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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 동안 치러진 ‘온게임넷 겟앰프드 챔피언쉽 시즌 2’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예선을 통해 총 4,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8주 동안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진행됐으며 12월 21일 마지막 방송을 통해 치러진 최종결승전에서 ‘엑스트라’팀이 ‘연합’팀을 세트스코어 2:1로 이겨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엑스트라’팀은 겟앰프드 대회의 우승경력이 화려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방반석과 김기웅은 온게임넷 1차 리그에서 한 팀으로 그랜드파이널까지 진출했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황태연은 MBC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경력이 가지고 있는 선수다.
2등을 차지한 연합팀은 신기루, 박영주, 한기호 등의 선수로 구성된 팀으로 이중 박영주 선수는 지난 1차 리그에서 이번 대회의 우승을 차지한 김기웅, 방반석 선수와 한 팀으로 참가한 경력이 있다.
결승전에 앞서 치러진 3, 4위전에서는 ‘삼대일가능’ 팀이 ‘뻔뻔한 해설’팀을 누르고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 ‘엑스트라’팀에게는 300만원, 2등을 한 ‘연합’팀에게는 150만원, 3등을 한 ‘삼대일가능’팀과 ‘뻔뻔한 해설’팀에게는 LCD모니터, MP3 등의 상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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