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게임과 FPS게임이 결합된 이색 온라인 레이싱게임이 게임메카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더소프트와 엔채널이 공동개발하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아크로 엑스트림’은 기존의 질주만 하는 레이싱게임의 형식에서 탈피, 레이싱게임에 FPS의 무기시스템을 결합시켰다.
유저는 레이싱을 하면서 자신을 앞선 차량은 유도미사일 같은 무기를 이용해서 공격, 파괴할 수 있고, 뒤좇는 차량은 트랙의 포인트마다 지뢰를 설치, 파괴하는 전략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이싱의 배경이 되는 게임의 세계관은 최근 온라인게임에 자주 등장하는 ‘스팀펑크’계열로, 실사 분위기의 기하학적인 구조물들과 수많은 파이프들이 ‘항구’나 ‘해안도로’ 등과 같은 트랙을 꾸미고 있다. 차량의 디자인도 마치 60년대의 자동차가 처음 등장했던 시기의 차량에 다양한 튜닝 파츠들을 장착한 듯한 복고 풍의 느낌이 강하다.
우선 게임을 시작하면 유저는 FPS의 무기시스템을 이용해 레이싱에 들어가기 전에 3가지의 무기를 차량에 장착할 수 있다. 무기는 유도형 미사일 형태, 직사형이나 곡사형의 포, 지뢰 총 3가지가 준비됐다.
무기 공격에 의한 파괴장면의 경우 실제 차량의 폭발과 같이 현실감이 나도록 표현했고, 게임성을 고려해서 차량의 움직임은 실제 차량보다 강한 액션으로 구현, 쉽게 드리프트가 가능하다고 더 소프트 측은 설명했다.
현재 아크로 엑스트림을 개발을 진행중인 더소프트는 과거 국내 최초 3D 온라인 레이싱게임 ‘아크로 레이스’를 개발했던 경험을 가진 중견 게임개발사.
더소프트 남건 대표는 “국내 최초 온라인 레이싱게임 아크로 레이스를 개발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레이싱게임을 개발한 전작의 노하우와 치밀한 기획을 통해 2년 동안 준비했고, 내년 1월에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검증 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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