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10개월째 수성 "2월에도 1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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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스포츠협회는 2005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공인대회에서의 프로게이머 성적을 집계해 2006년 1월 공식랭킹을 2일 발표했다.

한국 e스포츠협회는 2005년 1월부터 12월까지 공인대회에서의 프로게이머 성적을 집계해 2006년 1월 공식랭킹을 2일 발표했다.

SKY 프로리그 후기리그의 포스트시즌과 KTF 매직엔스 조용호의 3년만의 개인리그 돌입 등으로 관심을 더해가는 e스포츠의 이번 달 KeSPA 공식랭킹에서도 지난달에 이어 박성준이 10개월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지만 2005년 1월 진행된 프리미어 리그의 우승포인트가 소멸되는 2월에도 1위에 랭크될지는 미지수다.

상, 중위권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은 가운데 20위권에서는 치열한 자리다툼이 일어났다. 최근 각종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KTF 매직엔스 강민과 SK텔레콤 T1 김성제가 각각 7계단과 10계단 상승한 21위와 23위에 랭크됐기 때문이다. 또 한층 성숙한 경기로 양대 방송사 스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SK텔레콤 T1 성학승도 7계단이나 오르며 23위에 랭크돼 건재함을 과시했다.

협회 경기국 이재형 차장은 “아직 각 리그의 결승이 치러지지 않아 중, 상위권의 큰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다”며“새로운 랭킹시스템은 세부사항 협의가 이뤄지는 즉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eSPA랭킹 TOP10의 게임단별 현황을 살펴보면 KTF 매직엔스와 Greatest One이 3명을 보유한 가운데, SK텔레콤 T1이 2명,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와 POS가 각각 1명씩 랭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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