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새로운 세대의 홈 PC 및 노트북을 위한 두 개의 새로운 플랫폼, ‘인텔 바이브’ 기술과 ‘인텔 센트리노 듀오 모바일’ 기술을 지난 9일 그랜드 힐튼 컨벤션 센터에서 발표했다.
이 두 가지 브랜드는 사람들이 개인적인 엔터테인먼트 및 비즈니스 정보를 자신이 필요한 시기와 장소에서 가장 적절한 기기나 스크린을 통해 새로운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인텔 바이브 기술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PC는 사람들이 가정에서 보다 쉽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및 정보를 감상, 관리 및 공유할 수 있게 해 주고, 인텔 센트리노 듀오 모바일 기술은 이동 중인 사람들에게 적합하도록 엔터테인먼트에 완벽한 이동성을 부여한다고 인텔 측은 설명하고 있다.
인텔 돈 맥도날드 부사장은 행사 기조연설에서 “인텔 바이브 기술과 센트리노 듀오 모바일 기술 플랫폼은 사람들의 일과 여가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며,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가능케 하는 콘텐트, 소프트웨어 및 기기를 제공하기 위해 인텔은 다양한 산업에 걸쳐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플랫폼의 핵심은 65나노미터 공정 기술을 사용하여 제조된 인텔의 최신 듀얼 코어 프로세서. 여기에는 대략 커다란 감자 크기만한 패키지 안에 두 개의 프로세서를 내장한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코드명 ‘요나’)가 포함되며, 이 프로세서는 최첨단의 에너지 효율성을 지닌 새로운 수준의 성능과 결합되어 혁신적인 노트북 및 PC 디자인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인텔 코어 듀오는 인텔 센트리노 듀오 모바일 기술 및 인텔 바이브 기술의 특정 모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텔은 이 자리에서 인텔 펜티엄 D 프로세서(코드명 프레슬러) 또한 발표했다. 이 제품은 데스크톱 PC용 최신 듀얼 코어 프로세서로서 인텔 바이브 기술의 여러 모델에 이용되며 음악 다운로드, 사진 및 비디오 편집, 오디오 인코딩과 같은 다중 사용자에 의한 멀티태스킹 능력이 요구되는 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의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한편 새로운 제품들의 가격도 공개됐다.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 T2300, T2400, T2500 및 T2600은 1,000개 기준으로 개당 241달러, 294달러, 423달러, 637달러로 책정됐다.
또 인텔 펜티엄 D 프로세서 920, 930, 940, 950은 1,000개 기준으로 개당 241달러, 316달러, 423달러, 637달러로 책정됐으며 속도는 2.8GHz에서 3.4GHz 사이에 이른다.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익스트림 에디션 955는 1,000개 단위에 999달러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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