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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제라`의 2차 스트레스 테스트가 20, 21일 양일간 매일 저녁 7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제라의 2차 스트레스 테스트는 오픈베타테스트를 위한 최종 테스트로 제라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향후 오픈베타테스트를 통해 제공할 서비스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게 된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에서와 달리, 서버에 최대 수용인원이 접속했을 시의 상황을 테스트하기 위해 1개 서버만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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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이에 대해 "이 같은 방식은 제라 오픈베타테스트 시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은 상태로 최대한 많은 유저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종 테스트인만큼 오픈베타테스트 시점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넥슨 전유택 팀장은 “적극적으로 테스트에 임해주는 유저분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테스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에 끝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라 2차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2만 명의 테스터들에게 주어지는 미션은 길드 생성, 새로운 데미플레인 ‘카빌리온’, 개인상점 등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컨텐츠에 대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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