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와 대안학교 하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청소년 해외교류 지원 프로그램 ‘2005 엔씨하자 글로벌학교(http://nc.haja.net/html/main.asp)’가 참가자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1달여 동안의 현장 학습에 들어갔다.
올해 첫 글로벌학교의 참가자로 선정된 12명의 학생들은 23일, 라오스로 출발해 세 부족이 모여 공동체를 형성하며 살고 있는 푸딘댕 마을을 거쳐 태국의 무반덱 마을에서 머문 뒤 2월 17일 귀국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현장 학습기간 동안 생태적 흙 집 짓기, 현지 언어 배우기, 홈스테이, 글로벌 물물교환장터 운영하기, 도서관 프로그램 만들기, 부족을 찾아 여행하기, 개인 프로젝트 수행 등의 프로그램을 수행 할 예정.
‘2005 엔씨하자 글로벌학교’는 지난 10월 8일 개교식을 가진 후, 이번 현장학습을 앞두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14주간 글로벌 감수성 쌓기, 공동작업 기획 및 여행기획 실습 등 사전학습을 실시했다.
엔씨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문명의 사회를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자신을 넘어 세계를 배우고, 새로운 것을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5 엔씨하자 글로벌학교’는 청소년에게 해외 공동체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마인드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엔씨소프트와 하자센터가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엔씨하자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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