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 25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김남철 게임사업본부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올해부터 게임사업을 주력으로 게임 선두업체로 진입하겠다는 이모션의 의지로 파악된다. 따라서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지난 연말 제기되었던 벅스와 이모션의 합병이 다시 급물살을 타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김남철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올해는 게임포털로서 기반을 닦고 2~3년내에 선두 게임업체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히며 게임포탈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비췄다.
이모션의 한 관계자는 “이모션의 게임포털이 벅스게임이 될지 아니면 새로운 형태의 포털이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하지만 현재 벅스에서 이모션의 게임들이 서비스 되고 있는 만큼 벅스게임이 이모션의 게임포탈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느냐?”고 예측했다 현재 오디션, SOS 온라인, 프리스톤테일 등 이모션의 게임들은 게임포털 벅스게임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새로 선임된 김남철 대표이사는 대만에서 수학하고, ‘블루스카이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와 ‘마야 온라인’ 부사장 등 대만 온라인 게임회사에서 활동했다. 이후 2004년부터 이모션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으로서 프리스톤테일 후속작 개발 및 오디션, SOS온라인의 퍼블리싱과 게임포털 사업 및 해외마케팅 등 게임사업을 이끌어 왔다.
김남철(1971년 11월 25일생) 대표이사 프로필
-現 주식회사 이모션
이사 및 게임사업본부 본부장
-(주)프리스톤 게임사업본부 본부장
-대만 블루스카이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대만 마야온라인 부사장
-국립대만사범대 정치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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