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대표, GE 오픈 연기 가능성 시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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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픈베타테스트 예정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오픈이 연기될 수 있다.

9일 오픈베타테스트 예정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오픈이 연기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오픈베타테스트를 앞서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오픈베타테스트에서 추가될 새로운 도시인 ‘오슈’와 신규 던전인 ‘자캥수용소’및 레이드 미션을 공개했다.

세번 째 도시 오슈의 공개에 앞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9일 예정된 오픈베타테스트 일정이 늦춰질 수 있음을 밝혔다. 이는 당초 6일, 7일로 예정되었던 스트레스 테스트가 접속불량으로 인해 늦어지면서 예정대로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

IMC게임즈 김학규 프로듀서는 “일단 예정대로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스트레스 테스트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현재 문제의 원인으로 접속불량을 확인했으며 만약 오픈베타테스트 이전까지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으면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접속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정을 지키기 위해 무리하게 오픈베타테스트를 강행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IMC게임즈는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비해 15개의 서버를 마련했으나 장비규모가 수백 개로 늘어나면서 이를 수정하는 데 대처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도시 오슈는 리볼도외로부터 북동쪽에 있는 상업도시로 개척시대 구대륙에서 이주해 온 상공업자들이 세우면서 번영한 장소이다. 그리고 신규 던전인 자캥수용소는 개척 초기 시대에 지어졌던 범죄자 수용시설이 전쟁을 거치면서 폐허가 되었다는 컨셉.

또 기존 퀘스트 중심의 보스미션과는 다른 성격의 레이드 미션은 여러 개의 미션을 연속적으로 수행하며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이에 고레벨 유저를 대상으로 제작된 ‘지옥의 협곡’과 ‘데몬 체인 러쉬’가 추가 공개됐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여전히 원활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 IMC게임즈는 게임 내 컨텐츠는 이미 안정화된 상태라며 접속 문제만 해결이 되면 바로 게임 내 컨텐츠를 초기화하고 오픈베타테스트에 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추가된 도시 오슈와 자캥수용소의 플레이 동영상은 그라나도메카(http://ge.gamemeca.com)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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