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BSi ‘소원성취 프로젝트 열려라 참겜’ 촬영현장을 찾아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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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영하의 날씨를 뚫고 찾아간 서울예대 안산 캠퍼스. 이곳에서는 SBSi의 `소원성취 프로젝트 열려라 참겜`의 촬영이 이뤄지고 있었다.

지난 7일, 영하의 날씨를 뚫고 찾아간 서울예대 안산 캠퍼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게임메카가 서울예대를 찾아간 것은 바로 이 곳에서 SBSi에서 방영 중인 ‘소원성취 프로젝트 열려라 참겜’의 촬영이 있기 때문. ‘소원성취 프로젝트 열려라 참겜’은 엠게임과 SBSi가 온라인 게임 ’귀혼’을 소재로 제작한 TV 프로그램으로 ‘귀혼’ 유저들의 소원이 적힌 사연을 받아 그 중 선발 된 유저가 미션을 성공할 경우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학교 안에 도착하자 많은 스텝들에 둘러 쌓여 낯익은 얼굴의 개그맨 두 명이 이미 오프닝 촬영을 시작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미 우리에게 ‘로보캅’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김필수 씨와 윤영진 씨. 이들은 ‘열려라 참겜’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천사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김필수 씨와 윤영진씨의 특유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오프닝 촬영은 오래 걸리지 않아 끝이 났다. 이후 한 작은 강당으로 가 서울예대 극예술회 학생들과 스텝들이 녹화 준비를 시작했다. 이 날의 주인공은 바로 극예술회 동아리원인 이동휘 군과 그의 절친한 친구 서성철 군. 극예술회가 2월 공연을 앞두고 세트비가 부족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서성철 군이 엠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신청을 해 방송에 참여하게 됐다.  

▲미니게임 촬영 중! 열심히 콧바람으로 촛불을 끄고 있다.

▲참여한 친구들 중 CC 발견!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진행 사항을 전달하고 인터뷰 내용과 갖가지 재미있는 상황 연출을 부탁한 뒤 드디어 녹화가 시작됐다. 역시 연극 동아리 학생들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방송 진행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이끌어 가고 있었다. 심지어 예상치도 못했던 학생들의 애드리브에 두 MC가 웃음보가 터져 NG가 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이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미션 수행 녹화가 이뤄졌다. ‘귀혼’ 게임 내에서 방송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퀘스트를 완수해야 해야만 서울예대 학생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된다. 서성철 군과 이동휘 군은 평소에 ‘귀혼’을 즐겨 하는 유저답게 능숙하게 미션을 완수해 2월 공연을 멋지게 펼칠 수 있게 됐다.

▲장기자랑 촬영 중!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미션 수행!

그렇게 하루 종일 바깥보다 더 추웠던 강당 안에서의 촬영 일정이 끝이 났다. 이 날 촬영장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 했다. 끼 많은 서울예대 학생들과 개그맨이 만났으니 그들의 입담으로 촬영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촬영을 마친 뒤, 힘들지 않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소원성취 프로젝트 열려라 참겜의 김준원PD는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게임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대중들이 게임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자신의 바람을 밝히면서 기분 좋게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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