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아마추어 게임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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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미디어와 삼성전자는 오늘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알레그로홀에서 제7회 AGC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제 7회 AGC에는 1차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참가해 최우수상을 향한 경합을 벌였으며 이중 4 개 팀이 최우수상을 비롯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국아마추어게임제작공모전(이하 AGC)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제우미디어와 삼성전자는 오늘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알레그로홀에서 제7회 AGC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제 7회 AGC에는 1차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참가해 최우수상을 향한 경합을 벌였으며 이중 4 개 팀이 최우수상을 비롯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제 7회 AGC 최우수상인 문화부장관상의 영광은 캐주얼 장르에 FPS 요소를 가미한  ‘작은전쟁’을 선보인 소울믹스팀이 차지했다. 작은전쟁은 아마추어팀 작품답지 않게 뛰어난 완성도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소울믹스 팀의 팀장 이세준씨는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곧 졸업하는 만큼 실제 게임개발 현장에서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우수상은 FPS 게임 ‘건스페이스’를 1인 제작한 김응두 씨가, 아이디어상은 ‘열혈 말뚝박기’의 ONG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청소년상은 ‘애니원슈퍼스타’를 제작한 애니원 고등학교의 눈텐도 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대덕대학 컴퓨터게임제작학과 유채곤 교수는 “이번 대회를 심사하며 참가한 제작팀의 연령이 매우 낮아졌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게임기획나 제작 기술을 일정수준까지 소화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 게임산업의 미래가 밝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게임전문인력의 등용문! AGC의 모든 것

소울믹스 팀장 이세준 씨와의 일문일답

   

제 7회 AGC에서 최우수상을 탄 소감은?

- 일단 기쁘고 즐겁다. 그동안 고생했던 것을 한번에 다 보상 받은 느낌이다. 솔직히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큰 상을 받게되어 너무 감사하다.

순수 아마추어팀으로 개발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는가?

- 팀원들이 모두 같은 학교 같은 과(청강문화산업대 컴퓨터 게임과)라 호흡이 잘 맞았다. 개발하면서 특별히 힘든 점은 없었고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6개월이란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작은전쟁`은 아마추어작품 치고 꽤 완성도가 높다. 어느 정도의 규모로 개발했는가?

- 유동 인원이 있긴 하지만 10명 정도의 규모로 개발진을 꾸렸다. 팀원들이 모두 관련과목을 전공했고 모두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게임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계획은?

-올해 졸업을 한다. 이제 좀더 실무적인 것들을 배워보고 싶고, 스스로의 수준도 높이고 싶다.AGC를 계기로 게임개발의 현장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 제 7회 AGC 수상자와 심사위원단

▲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울믹스 팀

 ▲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울믹스의 `작은전쟁` 시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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