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PS3 연기 가능성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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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계속 제기됐던 PS3의 발매일 연기 가능성에 대해 2006년 봄 발매입장을 고수했던 SONY가 처음으로 PS3의 연기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끌고 있다.

그 동안 계속 제기됐던 PS3의 발매일 연기 가능성에 대해 2006년 봄 발매입장을 고수했던 SONY가 처음으로 PS3의 연기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의 산케이웹은 소니 관계자의 말을 빌어 “PS3에 있어 고화질 그래픽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PS3가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 코멘트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SONY의 관계자가 발매 연기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케이웹은 PS3의 시스템적인 구조상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만약 연기된다면 그 가장 큰 이유는 제품 내에 삽입되는 블루레이 드라이브의 양산 일정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PS3가 만약 연기된다면 10월이 지나 북미의 할리데이 시즌 맞춰 발매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PS3의 발매연기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2월 17일 발표된 메릴린치 보고서도 PS3의 발매일 연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일본의 미디어그룹 엔터브레인의 대표 하마무라 히로카즈 씨 역시 “2006년 봄(5월)까지 PS3를 출시하고자 했다면 지금부터 소매점에서 예약을 받았어야 했다”며 봄 출시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통 소프트웨어의 마스터링 기간과 디버그 기간 66일(PS2 소프트웨어 기준)을 고려하면 지금쯤 동시발매 타이틀의 제작이 완료됐어야 하는데, 동시발매 타이틀에 대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아 이런 추측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만약 실제로 PS3의 발매일이 연기된다면 PS3의 정확한 발매일과 가격은 5월 10일부터 미국 L.A.에서 열리는 E3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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