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는 PSP용 액션 RPG ‘발할라 나이츠(Valhalla Knights)’를 오는 2월 22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마벨러스 인터랙티브(Marvelous Interactive)사가 개발한 ‘발할라 나이츠’는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저주받은 세상을 방랑한다는 내용의 RPG.
발할라 나이츠는 총 6명까지 파티를 구성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등장하는 동료들을 유저가 직접 만들어 파티에 참여 시킬 수도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게이머는 휴먼으로 캐릭터를 생성하고 드워프, 호빗, 기계인, 엘프 등의 파티캐릭터들을 별도로 생성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들 파티 캐릭터 중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할 수 있다. 각각의 캐릭터는 전사, 프리스트, 메이지, 시프 등의 기본직업을 가질 수 있으며 특정 아이템을 입수하여 나이트, 앵커, 사무라이 등의 상급 직업으로도 전직이 가능하다.
또 48,000여종의 아이템과 150여종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파티 캐릭터들의 뛰어난 인공지능과 게임의 높은 자유도 등 게임의 완성도가 높아 PSP 게이머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PSP의 무선 랜 기능을 이용하여 다른 게이머와 대전 플레이를 즐기거나 해결하기 힘든 의뢰에 도전하는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도 발할라 나이트의 특징이다..
22일 발매되는 발할라 나이츠는 일본어 버전으로 발매되며 타이틀 UMD, 한글 대사집과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가격은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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