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신인그룹 디카프리오 `게임 모델로 저희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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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는 영화 ‘캐치미이프유캔(Catch Me If You Can)’에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담긴 이름이다. 할리우드 최고 미남배우의 이름을 도용했으니(?) 그 자신감이 대단한 듯싶다.

이제,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당당한 취미생활이 되었다. 게임을 좋아하는 것은 연예인도 예외는 아니다. 여기, 누구보다 게임을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다섯 명의 신인 남성그룹 ‘디카프리오(D.CAPRIO)’를 만나보았다. 자신들을 즐겼던 게임처럼, 자신들이 잘 하는 음악으로 세상과 만나고 싶은 다섯을 만나보자.

디카프리오,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을 이름이다. 디카프리오는 영화 ‘캐치미이프유캔(Catch Me If You Can)’에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담긴 이름이다. 할리우드 최고 미남배우의 이름을 도용했으니(?) 그 자신감이 대단한 듯싶다.

실력파 보컬그룹을 지향하는 디카프리오의 멤버는 모두 다섯 명. 86년생으로 팀의 맏형이 되는 리더 박재윤(21)을 비롯해, 정다운(20), 김한준(19), 하승모(19), 시우(18)가 그들이다. 이화여대 창작가요제, YMCA 청소년 가요제 등 각종 가요제 출신의 박재윤을 중심으로, 정다운과 시우가, 그리고 휘성과 환희 등을 배출해낸 아현직업학교 출신의 김한준과 하승모가 합류해 지금의 디카프리오가 완성됐다.

우리 음악, 정말 좋지 않나요?

믿음직스러운 리더 박재윤을 비롯해, 다정한 말투가 인상적인 정다운, 거침없는 언변의 소유자인 김한준,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의 하승모와 ‘인도왕자’라는 별명을 가진 독특한 분위기의 시우까지 다섯 명의 개성은 한눈에 또렷하다. 트러블은 없을까? 디카프리오는 다같이 모여 살면서 연습을 시작했고, 지금도 ‘한 방’에서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각기 다른 이들을 밀착시키는 것은 한방 생활만은 아니다. 개성은 모두 다르지만, 한결 같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이들을 더욱 가깝게 만든다.

▲ 왼쪽부터 박재윤, 정다운, 김한준, 하승모, 시우 (클릭하면, 보다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남자 아이돌 그룹이 빼어난 외모에 다양한 개인기를 겸비해 가요계를 주름잡는 요즘, 이들의 특기는 아이러니하게도 ‘노래’다. 타이틀곡도 댄스곡이 아닌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디카프리오에는 따로 메인 보컬이 없다. 시우가 랩을 맡고 있을 뿐이다. 저마다의 장점을 살려 노래하는 것이 디카프리오의 특징. 세련된 R&B 창법이 살아있는 첫 번째 싱글 ‘Sexy Girl’에서는 김한준의 보컬이 돋보인다. 약관도 모자란, 나이를 몰라 볼 정도의 성숙한 목소리다.

일찌감치 흑인음악의 매력에 눈을 떴다는 김한준은 세 살짜리 꼬마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디카프리오의 목표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을 만드는 god같은 대중적인 그룹이 되는 것이다.

앞서 녹화했던 공중파 신인 발굴 프로그램 ‘쇼바이벌’에서 한 차례 고배도 마셨지만, 쉽게 기죽지 않는다. 아직, 자신들의 진짜 음악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음반 발매 전에 먼저 인터넷으로 공개된 음악을 들어보았다는 말에 어느 때보다 생기 있는 대답이 돌아온다. “우리 음악 어떤가요? 정말 좋지 않나요?”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이들의 자신만만함을 설명해주고 있다.

다섯 가지 빛깔이 하나의 목소리 되어

타이틀곡인 ‘Sexy Girl’ 뮤직비디오에는 막내 시우가 주인공이 되어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남자의 모습을 연기했다. 다른 멤버들은 시우의 프러포즈를 도와주는 친구들로 등장한다. 뮤직비디오로 잠깐 맛 본 연기에 대한 느낌은 어떨까? 디카프리오는 연기에 대해 기회가 온다면 굳이 거부하지는 않겠지만, 지금은 노래에 충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라면 음악만이 아니다. 게임도 질 수 없다. 디카프리오 멤버들도 누구보다 게임을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마니아들. ‘스타크래프트 2’가 한국에서 발표되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그 나이 또래답게 ‘서든어택’, ‘WOW’ 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승모는 WOW에서 만 레벨을 앞두고 있단다. 실제로, 바쁜 연습 생활에도 틈틈이 즐기는 게임이 이들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었다.

특히, 요즘에는 ‘노스테일’ 이라는 새로운 게임을 하고 있다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레벨 업을 했다고 자랑을 늘어놓는다. 자신들이 즐기는 게임의 모델이 되는 것도 이들이 갖고 있는 꿈 중의 하나다.

지금 디카프리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본격적인 그룹활동과 연습생활에 잠을 푹 자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들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가 고프다는 이야기를 잊지 않았다. 특히, 멀리 지방 무대를 많이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들의 음악을 보다 멀리, 보다 많이 들려주고 싶다는 기특한 소원이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는 와중에 돌발 발언이 나왔다. “디카프리오, 좋아해주지 마세요.” 이건 또 무슨 이야기일까? 이제까지 제법 얌전하게 인터뷰에 응하던 시우였다. “디카프리오 좋아해주지 마시고, 시우만 좋아해주세요.” 막내 시우의 단호한 발언 뒤로 형들의 비난과 야유가 쏟아진다. 도발을 불러일으키는 자신감, 그것이야말로 젊음의 특권이 아니겠는가.

5인조 신인 남성그룹 디카프리오 영상 메시지

▲ 신인 5인조 남성 그룹 디카프리오입니다. 좋은 음악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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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출시일
게임소개
‘노스테일SE’의 특징은 복잡한 직업레벨이 사라지고 플레이어의 전투레벨과 스페셜리스트 레벨만 적용된다. 그에 따라 모든 스킬은 전투레벨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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