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2007년 6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을 발표했다.
절반이 치뤄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의 숨가쁜 순위경쟁 속에, 6월의 공인랭킹 1위는 마재윤(CJ Entus)이 차지했다.
마재윤은 2007년 1월부터 내리 6개월 동안 큰 격차로 1위를 유지하며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고 2위권과의 점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향후 몇 개월간은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위와 3위는 테란과 프로토스 종족을 대표하는 PANTECH EX의 이윤열과 MBC게임 HERO의 김택용이 차지했다.
10위권 내에서는 프로리그의 성적과 MSL 16강 진출 성적을 바탕으로 크고 작은 순위변동이 일어났다. 그 중, 눈 여겨 볼 선수는 염보성(MBC게임 HERO)과 박영민(CJ Entus)이라 할 수 있겠다. 두 선수는 프로리그에서의 5승과 챌린지 토너먼트 본선 진출에 성공하는 활약으로 첫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중하위권에서는 최근 프로리그에서 10연승을 달리며 11승 1패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 KHAN의 이성은과 송병구의 약진이 돋보였다. 양 선수는 프로리그에서 3승과 5승을 기록했고 MSL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송병구는 ACE결정전에서만 3승을 거둬 팀의 ACE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KeSPA 랭킹 TOP10의 게임단별 분포현황을 살펴보면 MBC게임 HERO가 네 자리, CJ Entus가 세자리, PANTECH EX가 두 자리, STX SouL이 각각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달 랭킹에 대한 사항은 협회 사이트(www.e-sports.or.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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