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신임 한국게임산업진흥원장에 최규남(崔圭楠, 43세) 보광창업투자 고문을 임명하였다.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은 6월1일 최규남 신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게임업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역할을 당부했다. 김장관은 임명장 수여후 가진 간담회에서 “사행성게임물을 철저히 근절하고, 게임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창의적 콘텐츠개발, 글로벌마케팅 전개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최원장은 보광창업투자 고문, East Gate 벤처 투자회사 사장 등 18년간 국제적인 기업금융, 주식 및 벤처펀드운영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국제금융 및 다국적 기업경영의 전문가로서, 뉴욕 Wall Street, Silicon Valley 등 풍부한 해외비즈니스 경험으로 국제적 감각이 뛰어나며, 다수의 온라인 게임개발 및 플랫폼 기술에 투자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FTA, 방통융합 등 국제 게임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마케팅 등을 통한 국산게임의 해외진출과 국내 e스포츠 산업의 글로벌 리더쉽 강화 등 국내 게임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하고 산적한 게임산업계의 숙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40대 민간 글로벌 CEO출신의 신임원장의 취임을 계기로, 게임업계는 물론, 진흥원 내부적으로도 새로운 혁신바람을 일으키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최규남 원장도 취임사를 통해 “게임산업이 세계 첨단 산업중의 최첨단”임을 강조하고, “기업의 사기를 살리고 사업의지를 높이는 일은 게임산업 발전의 첫걸음”이라면서, “국가를 초월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연구하고, 우리기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하여 마음껏 사업을 펼치게 도울 것”이라는 다양한 포부를 밝혔다.
최원장은 향후 3년간 게임산업의 진흥을 선도하는 진흥원장으로 재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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